코스피 보합세.. 코스닥은 1.4%올라 마감

 

 

외국인 매수세로

개인과 기관은 매도로 차익 실현으로 0.16%내린  2,857.76

코스닥은 1.4% 올라 859.27

 

금일 업종별 상승이 가장 두드러진 종목은

식품주였습니다.

올 상반기 K푸드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하반기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삼양식품은 상반기 209.72%올랐지만 하반기엔 9.87%내렸고

CJ제일제당은 상반기 18.98%올랐지만 역시 하반기 3.63%하락했습니다. 

 

금일 크게 상승한 사조식품은 전날까지 16% 하락했지만

올해 예상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는 증권사 의견이 나오자

29.93% 오른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사조그룹주인 △사조오양(21.90%) △사조씨푸드(29.97%) △사조대림(29.93%) 

△사조동아원(16.36%)도 강세

 

식품주의 경우 상반기에 급등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하반기에 주춤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K푸드의 수출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때문에 식품주의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금일 외국인/기관 순매수 종목

외국인과 기관이 금일 매수를 많이 한 종목중에

두산에너빌리티를 알아볼까합니다.

무엇때문에 갑자기 매수를 이어갔을까요?

 

-두산에너빌리티는 K-원전에 대표주자

-최근 가스터빈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방산시장에도 도전장 

-글로벌 AI영향으로 전력수급과 관련해 최근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두산

 

금일 주가이 영향은 두산에어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포스코 철강분야에서 적용,  계약을 금일 맺었다는 발표와

체코 원전 사업수주에서 국내기업들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외국인과 기관들이

468억원의 자금을 투입한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사업의 수주여부에 따라 중단기적으로 주가흐름을

결정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