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식품주 상승, 국내 유통주는 추락

사조대림, 삼약식품등

해외시장 수출 식품주 상승

국내 증시에서 해외수출주가 꾸준히 상승을 이어갔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내수 중심 유통주는 끝없는 추락을 이어갔습니다. 

 

9일 이마트는 0.69%하락한 57,400원으로 마감

롯데쇼핑 올해 16.5% 떨어진 62,600원

편의점 CU운영사 22.6%하락

신세계는 9.1%하락하였습니다. 

 

반면 뉴욕거래소에 상장한 쿠팡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32.2%상승했습니다. 

쿠팡을 보면 단순한 시장상황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사와의 경쟁에서 뒤처진것도 

주가부진의 원인으로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올하반기 금리인하와 물가안정이 되면 유통주가

살아날수 있을것 기대하는 분들도 있지만

하지만 현재로써는 그리  낙관하긴 힘들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