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

코스피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에 2790선 회복

애플젠 2024. 7. 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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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개인의 매도세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2790선을 회복했습니다. 

 

 

금일은 기관의 매수주도로 2차전지주와 금융주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벨류업 세제지원'을 발표하면서 금융종목의 상승했고 

올 2분기의 테슬라의 차량인도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아 밤사이 테슬라가 전일대비 10%이상

오른영향으로 2차전지 종목이 특히 강세였습니다. 

 

배터리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 전달대비 4.66%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4.66%, 7.67% 상승

LG엔솔 7%,  특히 엘앤에프 9.22% 상승하면서 큰폭으로 뛰었습니다.

 

ETN상품까지 동반 상승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 9% 상승
삼성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 9% 상승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8% 상승

 

 

# 엘앤에프 

149,300 ▲12,600  +9.22%

엘앤에프의 경우 지난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적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실적의 영향으로 상승장을 누렸지만 앞으로 전기차의 판매량 

증가가 뚜렷하지 않아 2차전지에 올해 전망은 관망으로 보입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저가형 전기차가 출시되면 배터리 출하량이 많아질수 있어

긍정적인면도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일주일 지수동향을 보면 개인일 제외한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해당시기에 주가도 10%이상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금주들어선 개인이 팔자로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로 바뀌었는데요~

기관은 투신과 연기금이 지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주와 금융주를 제외하고 눈에 띄는 주식은

두산입니다.  전일대비 10.02%가 상승했는데요~

두산에너빌리티의 SMR(소형모듈원전) 수주전망, 항공기 엔진 제작,

두산지오솔루션 유증과 관련된 이슈들과 상승장으로 마감했습니다.

 

#두산

225,000 ▲20,500  +10.02%

 

두산에너빌리티는 SMR(소형모듈원전) 의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예상하고 있고

무엇보다 AI열풍으로 글로벌 전력수요가 폭발하면서 SMR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SMR시장은 2033년 724억달러(98조원), 2043년 2950억달러(41조원) 규모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하반기뿐 아니라 앞으로의 AI열풍과 함께 실적도 날개를 달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일주일 지수의 흐름은 개인과 기관보다는

외국인이 매수를 주도했고

금주는 기관을 제외한 개인과 외국인이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국민연금의 투자 흐름은

방산주를 축소하고 식음료주를 확대매수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LIG넥스원, 한화에어의  비중을 축소하면서

차익실현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CJ제일제당을 포함해 농심, 롯데웰푸드등 식음료주는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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